2009년 새해가 머리에 제대로 자리잡지도 못했는데 벌써 설날입니다.
평소같으면 그래도 이리저리 연락하고, 덕담도 나누고 했을텐데
그러질 못하는 오늘이네요.
어제 친한 동생이 어울리지 않게 이런 말을 하데요.
" 형! '야심성유휘'라는 말 알아? 신영복교수님 '처음처럼' 첫자락에 나오는 말인데"
뭘까? 고민하다 야심이 있어야 밝은 성공이 있다는 말 아냐? 라며
부끄럽게도 헛짚었습니다.
평소같으면 그래도 이리저리 연락하고, 덕담도 나누고 했을텐데
그러질 못하는 오늘이네요.
어제 친한 동생이 어울리지 않게 이런 말을 하데요.
" 형! '야심성유휘'라는 말 알아? 신영복교수님 '처음처럼' 첫자락에 나오는 말인데"
뭘까? 고민하다 야심이 있어야 밝은 성공이 있다는 말 아냐? 라며
부끄럽게도 헛짚었습니다.
야심성유휘(夜深星逾輝)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는 사실보다 더욱 따뜻한 위로는 없습니다.
이것은 밤하늘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둔 밤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옷이 얇으면 겨울을 정직하게 만나게 되듯이
그러한 정직함이 일으켜 세우는 우리들의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신영복교수 '처음처럼'中 -
개인적으로는 2008년부터 시작된 정말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짊어진 어둠이 아니기에 서로의 지혜로 헤쳐 나가
곧 희망에 다다를 것임을 확신하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는 사실보다 더욱 따뜻한 위로는 없습니다.
이것은 밤하늘의 이야기이면서 동시에 어둔 밤을 걸어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옷이 얇으면 겨울을 정직하게 만나게 되듯이
그러한 정직함이 일으켜 세우는 우리들의 깨달음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 신영복교수 '처음처럼'中 -
개인적으로는 2008년부터 시작된 정말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습니다.
나 혼자 짊어진 어둠이 아니기에 서로의 지혜로 헤쳐 나가
곧 희망에 다다를 것임을 확신하고 오늘을 열심히 살아가려 합니다.
나와 나의 지인과 우연히 이 글을 보실 분들께 '야심성유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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