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쓰지 않는 메일함에서 발견한 아주 훈훈한 이야기 하나 소개합니다.
"안녕 귀여운 소녀야! 아저씨가 뭘 도와줄까?"
"좀 아프더라도 참아 금방 끝내줄께"
"하나도 무섭지 않아 조금만 더 참으렴..."
"이쁘게 본을 뜨고"
"다시 또 정성스레 다듬고"
"정말 진짜 같지 아가야?"
"티나지 않게 피부색과도 맞춰야겠지"
"이제 곧 네게 왼쪽 귀가 생길꺼야!"
"조금만 조금만 기다리렴..."
"넌 원래 이렇게 천사같은 아이야 이게 네 모습이야!"
"이제 누구도 널 놀리거나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지 않을꺼란다 천사같은 아이야..."
전세계 99%의 의사는 매일 그들이 알고 있는 최선의 지식과 방법으로 전세계 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한 것은 분명 그 일부분입니다. 허나 메스와 약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환자를 치유하는 이 모습은 너무 아릅답고 감동적입니다. 그리고 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아! 저기 계신 아저씨는 의사가 아니라 특수효과전문가이신 것 같기도 하네요.
아! 저기 계신 아저씨는 의사가 아니라 특수효과전문가이신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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