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독 쥐를 소재로 한 광고를 많이 소개하게 되네요. 이 놈들한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러나...
아래 광고는 꼭 클릭해서 큰 이미지로 보세요. 작게 보면 그냥 쥐의 무리지만 크게 원본으로 보면 한 마리 한 마리 익살스럽고 재미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광고주는 베링거 잉겔하임사의 둘코락스, 우리나라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변비약 브랜드죠.
그런데 이 소동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
ㅎㅎㅎ 이 변비약의 강력한 효과로 인해 도시의 하수구가 똥으로 넘쳐나게 되어 결국 쥐들이 지상으로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재미나죠? ^^
Advertising Agency: Cbgrey Paris France
Executive Creative Director: Andrea Stillacci
Creative Directors: Giovanni Settesoldi, Luissandro Del Gobbo
Art Director: Giovanni Settesoldi
Copywriter: Luissandro Del Gobbo
3D: Baptiste Massé, Mécanique Générale
예전에 집행된 이들의 빌보드 광고도 재미있습니다.
이 비주얼 익숙하시죠?
변비약 둘코락스로 인해 시원시원하게 볼 일을 보고 그래서 휴지를 많이 쓰게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요.
사실 저는 저같은 모습 즉 두루마기에 휴지가 톡하고 끊어질 때 걱정부터 들게 됩니다.
혹 양이 적어서 뚫리면 어떡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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