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2년전 샀던 카메라의 메모리는 1GB입니다. 그 이전에는 똑딱이로 256메가를 썼는데 1GB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서 세상도 달라 보이고 했었지요. 그런데 오늘에는 콩알만한 크기에 16GB를 담을 수 있다니.....
16기가는 영자신문 100만페이지, 영화 12편, 음악 4만곡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이라 하네요.
아래는 도시바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16GB 마이크로 SDHC의 독일지역 광고입니다. 놀라운 용량을 담을 수 있다는 제품속성과 도시바 브랜드의 자신감을 은유적으로 또 감각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Advertising Agency: Euro RSCG, Duesseldorf, Germany
Chief Creative Officer: Felix Glauner
Creative Directors: Ralph Aichem, Oliver Hilbring
Art Directors: Alexandros Antoniadis, Frank Eickelmann, Jochen Kirchhof
Copywriter: Sigi Zwar
Illustrator: Alexandros Antoniadis
Published: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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