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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2

천번을 쓰고 지워도 되는 DVD RW : Sony 광고 광고에서 진실을 이용 보다 확대, 과장을 하는 것은 무척이나 오래된 기법이고, 소비자도 이에 익숙해져서 과장된 팩트를 알아서 축소해 인지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같은 사실은 호랑이 힘이 솟아나는 콘프로스트등 익숙한 광고에서 파생된 유머에서도 알 수 있지요. 아래 광고는 이걸 과장이라 해야 할 지, 진실 그대로라 해야 할 지 경계선이 모호하지만 흥미롭게 제품의 특성을 정확히 전달하는 부분에서 매우 효과적 광고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rt Director / Copywriter / Illustrator: Karan Bhatia, Surat, India ★블로그에서도 쉽고 간결하게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는 글쓰기가 더 어려운 만큼, 보기에도 쉽고 이해하기도 쉬운 광고는 정말 만들기 어렵습니다. ^^ 2009. 5. 13.
소니 브라비아가 상까지 받았던 컬러볼 광고를 패러디한 레이밴(Ray-Ban)의 바이럴 혹시 그 광고 기억하세요? 2006년 칸에서 금상을 받았던 소니의 평판TV브랜드 브라비아(Bravia)광고인데 컬로볼이 온 마을에 꽉 차서 뛰어다니죠. 브라비아의 월등한 색감을 표현한 광고였었습니다. 무려 25만개의 컬러볼을 사용해 촬영을 해서 상당한 화제가 되었었지요. 참고 삼아 한번 보시지요. 비슷한 지역인 것 같은데 소니의 광고를 나름 개성있게 패러디한 바이럴이 나왔습니다. 나름 비주얼 이펙트보다는 실타래가 점점 풀려가는 부분에서 흥미를 끄네요. 마지막엔 반전도 있습니다! Agency: Cutwater, San Francisco Executive Creative Director: Chuck McBride Creative Director: Travis Britton Art Director: Kele .. 2009.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