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종행사1 누구를 위하여 경찰은 주먹을 날리나? ※제가 촬영한 것은 아니고 인터넷미디어에서 촬영한 것을 퍼온 것입니다. 엊그제 보신각에서 있었던 타종행사에서 일제고사 거부 해임교사와 그 일행들이 시위문구가 적힌 노랑풍선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기 위해 평화박물관에서 보신각쪽으로 진입하려다 경찰에 저지당하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경찰이 기자에게 그렇게 말했다죠. "풍선은 위험한 시위도구"라고..... 갑자기 그 생각이 나데요. 임진각에서 삐라를 날리던 뉴라이트와 그들의 주차를 돕던 경찰들... LPG가스통을 메달고 방송사로 돌진한 꼴통들을 보호하던 경찰들... 촛불시민들을 차로 치고 달아난 운전자를 보호하던 경찰들.... 분명히 같은 경찰인데 어찌 이리 반대의 행동을 할 까요? 그건 그렇게 넘어가더라도 영상보시면 풍선들고 있던 친구들이 끌려가고, 끌려가.. 2009. 1.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