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쿨러닝1 무한도전 '봅슬레이편' 더 재미있게 보려면 요즘처럼 볼 것이 많은 세상에 한 프로그램을 수년간 보기란 정말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그렇게 프로그램을 유지하는 이들도 정말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신거죠. 타이틀에서 말한 무한도전 또한 처음에는 매번 새롭게 변하는 포메이션에 열광했었지만 다년간 보면서 그것도 익숙해져 당연한 것처럼 되었네요. 매번 그렇게 아이디어 내려면 엄청난 고통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배신하는 야.속.한. 시.청.자..... 나... 본방을 보는 일은 거의 없고, 대게 이번 소재가 나와 코드가 맞다거나 혹은 대박이었다고 기사 쭉쭉 올라오면 그제서야 챙겨 보곤 하지요. 저같은 팬층이 한둘은 아닐꺼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시청률가지고 무도를 평가하긴 좀 어렵다는 의견도 되겠지요. 여하튼 저는 골라서 보는 편입니다. .. 2009. 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