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광고1 [황당소식] 남편과 고양이중 하나를 여러분이 선택해 주세요! 고양이 덕분에 부부싸움이 났는지 아내로 보이는 제니퍼가 남편과 고양이중 선택을 하려하니 여러분의 의견을 달라는 식의 황당한 광고를 내었습니다. 안타까운 일이긴 한데 어처구니 없어서 웃음이 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정확한 히스토리는 알 수 없습니다만 옮긴 이의 말을 빌자면 "광고대행사에서 빨리 제니퍼를 스카웃해야할 것" 이랍니다. 제가 동물을 좀 무서워 하는 편이라 저 남편의 입장은 백분 이해가 갑니다. 제니퍼가 좀 오버를 하는듯 보여요. 아무리 고양이가 좋다 해도 사람이고 남편인데 결혼은 왜 하셨나요... 그리고 써 놓은 소개를 봐도 고양이 싫어하는 것 말고는 제니퍼가 거진 완벽한 남자로 느끼는 것 같은데 말이지요. 여하튼 재밌는 세상이고, 좋은 크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 2009.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