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4 20209002 빼먹고 있는 것은 아닌가? 책은 읽음으로 끝이 아니라 내 것으로 소화해야 한다는 것을... 2009. 2. 2. 10209002 오늘을 사는 힘은 내일의 설레임이 아닐까? 2009. 2. 1. 92109002 나는 불현듯 겨드랑이가 가렵다. 아하, 그것은 내 인공의 날개가 돋았던 자국이다. 오늘은 없는 이 날개. 머릿속에서는 희망과 야심이 말소된 페이지가 딕셔너리 넘어가듯 번뜩였다. 나는 걷던 걸음을 멈추고 그리고 일어나 한 번 이렇게 외쳐 보고 싶었다.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한 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 이상作 '날개'中 2009. 1. 29. 82109002 지난 봄부터 겨울을 걷고 있다. 2009. 1.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