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면위원회1 인신매매는 이제 그만! 국제사면위원회 앰네스티 1998년 스필버그 감독의 '아미스타드'란 영화 포스터입니다. 저 섬뜩한 느낌의 쇠사슬은 무엇일까요? 네 노예를 묶고 있는 쇠사슬입니다. 영화는 1839년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붙잡힌 노예가 배(아미스타드호)를 타고 미국으로 가던 중 반란을 일으킵니다. 이들은 집으로 돌아가고자 했지만 결국 실패하고 미국으로 끌려가 법정에서 살인죄로 재판을 받게 되면서 일어나는 내용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인권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여온 스필버그가 인종차별을 막고자 던지는 메시지를 잘 담은 훌륭한 영화였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영어를 전혀 모르던 흑인들이 법정에서 유일하게 던진 영어 한 마디.....Give us free......Give us free 노예 인간이 인간에게 붙힌 가장 저.. 2009.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