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협정서1 광고를 보고 5분 뒤 가슴이 탁 막히고 눈물이 흘렀다. 먼저 아래 영상을 꼭 보십시오. 광고의 내용은 이렇습니다. 박물관에서 청소를 하시는 할머니가 전시품 보호유리를 세제로 잘 닦으시다가, 어느 전시품에서 갑자기 놀란듯 멈춰섭니다. 그리고 침을 탁 뱉고 마치 세제인냥 유리를 닦고 지나갑니다. 그리고 나서는 군대 행진 발걸음 소리와 '뮌헨협정'이란 문구가 나오고, 체코 국립 박물관에서 전시를 한다는 마지막 메시지. '뮌헨협정' 히틀러의 나치독일이 1938년 오스트리아 흡수 후 게르만족이 다수 살고 있다는 핑계로 체코까지 넘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체코가 의지한 국가가 영국,프랑스였는데 이들은 가능하면 무력충돌을 피하려 했지요. 속내를 잘 알고 있던 히틀러는 무솔리니를 이용해 압박을 합니다. 결국 체코의 영토인 주데텐란트를 넘기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2009.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