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5001 손발이 오그라드는 원더걸스 광고 (KTF에버 엑스슬림 vs LG 싸이언 롤리팝, 비타500 vs 박카스) 아이돌의 최고봉,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 최고 개런티의 빅모델 원더걸스. 그들이 심심찮게 TV광고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대 위의 그 짜릿한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고 되려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으로 인해 보는 눈이 불편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까지 드는 것은 저 하나 뿐일까요? #1. KTF에버 엑스슬림 KTF 에버의 엑스슬림(X Slim)광고입니다. 핑클의 대표 뮤비라 할 수 있는 'Now'를 그 때의 감독과 함께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 10년 전보다도 후진 감각에, 원더걸스인지 핑클인지 색깔도 전혀 없는 이도 저도 아닌 맛입니다. 게다가 제품 컨셉이 슬림인데 볼륨을 특히 강조하는 원더걸스하고는 정반대의 컨셉입니다. 어떻게 캐스팅하셨는지... 대행사 : 휘닉스커뮤니케이션 #2.. 2009. 4.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