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바스코1 그 남자가 벌거벗고 경기장에 뛰어든 사연 : 타바스코(Tabasco) 광고 롯데팬의 경기장 난입 소동이 네티즌의 위트있는 패러디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검이라면 역시 롯데검'이라는 내용이 가장 눈길을 끄네요. ^^ 사실 저런 관중소동은 우리에게 조금 낯설지만 일찌기 스포츠산업이 발전한 서구사회에서는 비일비재한 일이지요. 그만큼 단속도 심하구요. 오늘 소개해드릴 광고는 관중소동중 가장 섹시한(?) 스트리킹(Streaking) 소동을 소재로 한 내용입니다. ★스트리킹 :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달리는 행위를 지칭하는 말로 1874년 미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유럽의 축구경기장에서 가장 많이 벌이지고 있는 소동입니다. 유명한 스트리킹 사례로는 2003년 UEFA결승전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심판복을 입고 경기장에 들어온 한 남자가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선.. 2009.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