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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2

1면에 광고기사 낸 한겨레, 황당하다. 신문 1면에 나오는 기사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보통 신문사가 미는 그 시점 가장 큰 이슈나 가장 중요한 사안이 1면을 장식합니다. 신문의 1면, 해당 신문사 오늘의 얼굴이라 할 수 있겠지요. 가장 많은 사람이 읽는 자리이기도 하구요. 필자의 생각으로는 발행부수 곱절의 사람이 신문가판대, 지하철, 편의점, 음식점 등지에서 1면 정도는 훓고 지나간다고 봅니다. 그래서 1면은 광고 단가도 상당히 비싸지요. 보통 속지의 2배 이상인데 경우에 따라서는 3배, 4배에 이르기도 합니다. 이런 1면의 장점때문에 종합일간지들이 섹션을 만들어 한 일간지에 종합 1면, 경제 1면, 교육 1면, 문화 1면 등 1면의 무한 확장을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 한겨레신문 홈페이지에 공지되어 있는 광고 단가 사실 인정하기 .. 2009. 6. 19.
캐논 똑딱이 시장도 1위로 부상할까? : 익서스(Ixus) 광고로 본 컴팩트카메라 시장 간략 정리 디지탈카메라 가지고 계신가요? 요즘은 디카 가지고 왔냐 그냥 묻지요. 요즘처럼 DSLR이며 하이엔드며 폰카며 이렇게 널리 보급되기 전 초기 디카시장의 첨병은 똑딱이라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였습니다. 정말 운명의 장난처럼 시장이 확장되어야 할 때 싸이월드라는 대형 사진소비처의 붐이 일어났고, 누가 먼저라고 할 것도 없이 서로가 덩달아 샴페인을 터뜨렸었지요. 이 때 선봉에 섰던 업체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캐논과 니콘이었습니다. 둘이서 야금야금 온 시장을 다....기존 필름카메라의 명성을 이어온 그들은 국내시장에서 딱히 마케팅 할 것도 없었습니다. 물건만 만들어 내 놓으면 싹쓸이를 해 갔지요. 그러던 어느 날 그들 앞에 아주 강력한 엽기적인 그녀가 등장합니다. 2003년 당시 CF에서 전지현의 파워는 엄청났었.. 2009. 4.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