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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상상력을 시험해 보세요! 디자인학원 광고 상상력과 감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디자이너 그 디자이너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에서는 어떤 광고를 해야 할까요? 중이 제 머리 못깍는다는 말처럼 자칫 서툰 솜씨로 상상력에 대해서 말했다가는 학생들에게 무시당하고 수강생도 뚝 떨어질 수 있지요. 브라질의 '파나메리카나아트디자인스쿨'은 광고대행사 BBDO의 힘을 빌어 보는 이로 하여금 무릅을 탁 치게 만들 인쇄광고를 집행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원본사이즈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Agency: AlmapBBDO, Brazil Creative Director: Marcello Serpa, Luiz Sanches, Dulcídio Caldeira Copywriter: André Godoi Art Director: André Gola 2009. 3. 19.
당신은 소파위의 강마에? 뢰베(Loewe) 광고 광고쟁이는 항상 수많은 기능을 다 보여주길 원하는 클라이언트와 잘 쳐다 보지도 않는 소비자사이의 틈새에 끼여 좌충우돌합니다. 거듭된 시장조사를 통해 소비자 니즈와 잘 매치되는 USP를 잘 뽑아서 광고를 만든다 해도, 막상 시장에서 이건 우리가 원하는게 아냐 한다면 급좌절하게 되고... 아이디어가 기발한 창의적 광고를 만들었을 때에는 소비자 눈만 잡고 제품 매출에는 영향이 없는 사고를 겪을 수도 있고....헤.... 어렵지요... 아래 독일의 TV 브랜드 Loewe(뢰베)광고는 창의적인 면에서도 기능의 전달 측면에서도 아주 잘 만든 수작입니다. 영상에 나오지는 않지만 제품의 메인카피라고 하는 "This conductor needn't even leave the couch." (지휘자는 소파를 떠날 필요가 .. 2009. 3. 18.
양떼가 그린 모나리자 그림, 삼성 LED TV 바이럴 광고 정말 천재적인 동물화가가 나왔습니다. 바로 저 모나리자 그림을 양떼가 그린 것이라고 하는데요. 어떻게 저렇게 잘 그릴 수 있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영상 말미에 등장하듯 삼성 LED TV를 알리는 바이럴 영상입니다. 3월 16일에 올라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바이럴의 특성상 유튜브에 올라온 수치 15,000뷰에 57개의 댓글을 대단한 효과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엄청 많은 국가의 유튜브에서 화제의 영상, 베스트 영상, 동물 관련 가장 많이 본 영상등으로 떠올랐습니다. 제품의 특징을 잘 살리긴 했지만 확 제품이 땡기지는 않네요. 허나 브랜드의 밸류자체가 워낙 크다 보니... 그런데 LED TV... 뭘까요? LCD TV는 아는데.... 자료를 간략히 살펴보면 삼성이 TV부문의 미래동력으로 최근 자신있게 공개한 .. 2009. 3. 18.
귀가 없는 소녀를 위한 위대한 치료 자주 쓰지 않는 메일함에서 발견한 아주 훈훈한 이야기 하나 소개합니다. "안녕 귀여운 소녀야! 아저씨가 뭘 도와줄까?" "좀 아프더라도 참아 금방 끝내줄께" "하나도 무섭지 않아 조금만 더 참으렴..." "이쁘게 본을 뜨고" "다시 또 정성스레 다듬고" "정말 진짜 같지 아가야?" "티나지 않게 피부색과도 맞춰야겠지" "이제 곧 네게 왼쪽 귀가 생길꺼야!" "조금만 조금만 기다리렴..." "넌 원래 이렇게 천사같은 아이야 이게 네 모습이야!" "이제 누구도 널 놀리거나 측은한 눈빛으로 바라보지 않을꺼란다 천사같은 아이야..." 출처 : WickedReport.com 전세계 99%의 의사는 매일 그들이 알고 있는 최선의 지식과 방법으로 전세계 많은 환자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한.. 200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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