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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시각이 틀림을 알리는 멋진 광고 : 아레나 (Arena) 광고 Advertising Agency: Lowe Pirella Fronzoni, Milan, Italy Creative Directors: Francesco Bozza, Umberto Casagrande Art Director: Stefano David Copywriter: Helga Pellegrini 혹시 이게 뭐야? 하시지 않으셨나요? 클릭하셔서 다시 한번 보세요. 수영용품 브랜드인 아레나입장에서 세상은 물로 가득하고 지상은 잠시 거쳐가는 플랫폼이지 않을까요? 'Water instict'라는 슬로건하고 딱 맞는 비주얼입니다. 대중의 인식을 살짝 꼬아 놓고 '아하!' 박수를 치게 만드는 아이디어군요. 2009. 5. 22.
컨닝 이제 안심하고 하세요! : 페이퍼메이트(Papermate) Ultra fine pen 컨닝 한번 안해본 사람 있을까요? 성적에 대한 압박이 심했던 시절 벼락치기 공부해봐야 제대로 떠오르지는 않고... 촉박한 시간에 결국 최후의 수단을 사용 꼬깃꼬깃 메모지에 깨알같이 써서 볼펜안에 숨기고, 책상위에 촘촘히 공식,단어 적어 놓고, 암튼 별의별 다양한 방법을 다 썼었지요. 깜쪽같은 컨닝에 만점짜리 볼펜이 등장했습니다. 페이퍼메이트사의 울트라파인펜이 여러분의 고민을 해결해 줄 것이에요. 대신 돋보기 안경 쓰셔야 합니다. Advertising Agency: JMC YR, Caracas, Venezuela Executive Creative Directors: Daniel Ascención, Jairo Gudiño Creative Director: María fernanda Lares Art Dire.. 2009. 5. 22.
자살 부른 위험천만 교량위 음주단속 시정을 요한다! 혹시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술에 살짝 취했습니다. 술기운인지 갑자기 어디론지 떠나고 싶고, 또는 누군가가 절실하게 보고 싶어서 차를 몰고 거리로 나온 경험...... 공동체 사회의 절대해악인 음주운전을 비호하거나 추천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음주운전을 어느 정도라도 예방해내고 있는 경찰의 음주단속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아마도 오늘의 경찰이 시민에 지지받는 몇 안 되는 단속활동일 것 같습니다만... 저는 얼마 전 청천벽력같은 전화를 받았습니다. 친구가 죽었다는 전갈이었습니다. 고등학교때 잠깐 알고 지낸 것 외에는 잘 모르고 주변친구를 통해 간간히 소식을 전해 듣던 친구입니다. 그러나 신체건강하던 친구가 한 순간의 실수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난 사연이 기구합니다. 전화를 준 친구의 말.. 2009. 5. 19.
[볼리우드] 하늘이 내린 인연 (Rab Ne Bana Di Jodi, 2008) 감독: 아디따 초프라 (딜왈레 둘하니아 레 자엥게, 모하바떼인 감독) 주연: 샤룩 칸, 아누쉬카 샤르마 특별출연: 라니, 까졸, 프리티 진따, 비파샤 바수, 라라 더따 인도의 슈퍼스타 샤루칸의 최신작 조금은 뻔한 스토리지만 신인 여우 아누샤의 미소에 흠뻑 빠지게 될 것. 2009.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