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1 꽃보다 사리? 놀부부대찌개의 센스있는 CF & 메이킹 꽃보다 남자 마케팅이 한창인 요즘입니다. 이민호의 경우 LG텔레콤과 삼성 애니콜에 더블캐스팅이 되었다가 동종업계 출연제한으로 취소되는 해프닝도 있을 정도였지요. 때론 그러한 시류에 편승해서 이미지는 얻어가면서도 고액의 개런티는 전혀 부담하지 않는 방법도 유용하지요. 많이 보셨을 겁니다. 놀부부대찌개 광고 '꽃보다 사리' 아주 재밌게 잘 만드신 것 같아 본편과 메이킹을 함께 소개해 드립니다. #1. 광고보다 재미난 메이킹 필름 #2. 광고 본편 대행사 : JWT애드벤처 CD : 박진철 AE : 이미나, 김직수 CW : 김찬 AD : 김태형 감독 : 우라늄235/김상태 편집실 : 디오 메이킹 편집 : 큐브릭 2009. 4. 10. 신문 100만 페이지를 손톱만한 크기에 담았다! Toshiba 16GB Micro SDHC 광고 제가 2년전 샀던 카메라의 메모리는 1GB입니다. 그 이전에는 똑딱이로 256메가를 썼는데 1GB로 업그레이드 하고 나면서 세상도 달라 보이고 했었지요. 그런데 오늘에는 콩알만한 크기에 16GB를 담을 수 있다니..... 16기가는 영자신문 100만페이지, 영화 12편, 음악 4만곡을 담을 수 있는 용량이라 하네요. 아래는 도시바가 세계최초로 출시한 16GB 마이크로 SDHC의 독일지역 광고입니다. 놀라운 용량을 담을 수 있다는 제품속성과 도시바 브랜드의 자신감을 은유적으로 또 감각적으로 잘 표현했습니다. Advertising Agency: Euro RSCG, Duesseldorf, Germany Chief Creative Officer: Felix Glauner Creative Directors: Ra.. 2009. 4. 10. 손발이 오그라드는 원더걸스 광고 (KTF에버 엑스슬림 vs LG 싸이언 롤리팝, 비타500 vs 박카스) 아이돌의 최고봉, 세대를 아우르는 인지도, 최고 개런티의 빅모델 원더걸스. 그들이 심심찮게 TV광고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대 위의 그 짜릿한 카리스마는 온데간데 없고 되려 손발이 오그라드는 내용으로 인해 보는 눈이 불편할 정도입니다. 심지어 돈이 아깝다는 생각까지 드는 것은 저 하나 뿐일까요? #1. KTF에버 엑스슬림 KTF 에버의 엑스슬림(X Slim)광고입니다. 핑클의 대표 뮤비라 할 수 있는 'Now'를 그 때의 감독과 함께 리메이크 했다고 하는데, 10년 전보다도 후진 감각에, 원더걸스인지 핑클인지 색깔도 전혀 없는 이도 저도 아닌 맛입니다. 게다가 제품 컨셉이 슬림인데 볼륨을 특히 강조하는 원더걸스하고는 정반대의 컨셉입니다. 어떻게 캐스팅하셨는지... 대행사 : 휘닉스커뮤니케이션 #2.. 2009. 4. 9. "이런 플래시몹 해 봤어?" 창의적 플래시몹 릴레이 (T-Mobile, VTM, NY400) 불황속에서 기업의 브랜딩활동중 저비용 고효율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바이럴영상, 그 중에서도 아주 강력한 전파력을 보여주는 소재는 플래시몹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 유럽에서는 플래시몹을 이용한 홍보활동이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거기에 구경하던 사람도 참여해야만 할 것 같은 강한 동기부여를 하는 등의 한단계 발전한 플래시몹 홍보활동.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영국의 통신회사 T-Mobile이 연출한 광란의 리버풀역 350명의 사람이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유튜브에서의 반응도 폭발적이네요. 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조직적으로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면서 결국 큰 대열을 이루고, 그 과정에서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점, 모두가 흥겨운 것 #2.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하철 안에서 울려퍼지.. 2009. 4. 8.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3 다음